BC200년경 만들어진 한의서 ‘황제내경’과
BC400년경 저술된 '히포크라테스 전집'은
동서양 의학의 출발점입니다.
서로 다른 곳에서 시작된 의학이었지만,
놀랍게도 서로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첫째, 자연철학을 바탕으로 인체를 하나의 유기체로 이해한 점,
둘째, 체질론으로 치료와 섭생을 시도했던 점 입니다.
하지만,
두 의학은 현대에 이르기까지 약 2천년간
각자 다른 길로 발전해 나갑니다.
서양의학은 히포크라테스의 체질론을 따르지 않고
세균학, 병리학, 생화학, 면역학, 유전학 등을 기반으로 발전하였고
최근 들어 유전자 분석을 통한 맞춤(체질)치료에 눈을 돌립니다.
하지만, 동양의학은 체질론을 기반으로, 오랜 임상 경험을 쌓고
19세기 말 한국에서 ‘사상체질의학’으로 꽃을 피웁니다.
21세기 서양의학의 최신 흐름은,
항생제, 진통제, 스테로이드 등의 대증적 약물 요법에서
유전학(체질), 기능의학(유기적, 한의학적 관점), 뇌과학으로 향합니다.
아마도 최종 목표는 개인별 맞춤의학(체질의학)이 될 것입니다.
한의학의 체질론에(사상체질, 팔체질) 비하면 이제 시작입니다.
한의학은 과거 수 천 년 간 체질치료를 발전시켜 왔고,
체질을 감별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진단법을 사용해 왔습니다.
그 중 홍채유전체질진단은 객관화된 체질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가장 빠르고 효과적이며 과학적인 진단법입니다.
헤아림한의원은 전통 한의학의 경험에 더하여
홍채유전체질진단, 뇌-신경생리학, 심리학을 통합하여
건강과 질병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이해하여,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ㆍ 홍채학은 한국에서 이제마의 사상체질의학이 만들어진 시대에 유럽에서 시작된 전통적인 유전진단학입니다.
ㆍ 홍채학은 헝가리 의사 이그나츠 폰 펙제리가 창시하였고, 그에 의해 체계적인 학문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ㆍ 이후 독일의 조셉데크가 '홍체체질론'을 성립하였고, 미국, 러시아, 프랑스 등에서 홍채학의 발전이 이루어집니다.
ㆍ 한국에서 한의학과 홍채학이 연계된 것은 1990년대 부터입니다.
ㆍ 홍채학의 임상진단에 있어서의 해부 병리적 객관성과 더블어 전체성적 이론, 체질관 등이 한의학과 학문적 유사성을 지님으로서 받아들여져 연구되고 있습니다.
ㆍ 2002년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한방의료행위로 지정되었습니다.
ㆍ 유전적 체질 약점 강화와 질병예방
ㆍ 생리적 편차와 불균형 회복
ㆍ 영양학적 요구 보충
ㆍ 면역, 해독, 대사의 생체 불균형 복구
ㆍ 기질-정서의 이해 및 정신건강 관리
홍채섬유가 움푹 패인곳, 유전적 허약이나 해당기관의 염증 또는 퇴행성 징후를 의미
화학적 병리반응, 세포 대사산물 및 독성생산과 관련이 깊은 매우 중요한 홍채 소견
해당 부위 조직 이상을 반영하며 임상적으로는 경추와 요추부 근육긴장의 통증을 의미
홍채 치밀도가 떨어지는 경우, 유전적 허약체질로 볼수 있으며 해당부위를 진단 평가
자율신경의 긴장이 만들어내는 표지, 편두통, 협심증, 생리통 등을 의심할 수 있다
일종의 피부이상변색으로 독성 및 산성화를 의미, 해당부위의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간기능 허약,
독성반응 다수,
해독 필요
대장, 폐 허약,
결합조직 허약,
우울 경향
위장 허약,
냉증, 위장 심담 허약,
긴장 불안 경향
신장 방광 자궁 허약,
열성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