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질환은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만으로
질환의 경중을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발병 1년 이내는 3개월 정도면 호전되며
1년 이상인 경우에는 6개월 이상 걸립니다.
그리고,
스테로이드와 같은 약물을 장기 사용한 경우
호전과 후퇴를 반복하는 명현반응이 나타나고
치료기간이 다소 길어길수 있습니다.
이는 근본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 일상에 지장이 심하므로
양약과 연고는 서서히 끊는 것을 권합니다.
증상이 호전되기 시작하면 서서히 끊습니다.
자세한 시점은 내원하여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질환이 그렇듯 원인에 문제가 생기면
서서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평소 위장기능과 간해독의 면역기능을
잘 관리하면 재발을 막을 수 있고,
일부 생기더라도 금방 치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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